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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모임

읽어야 할 내용
Introduction : Chapter 1 ~ 4
모임 날짜
2022/01/20
책의 (Introduction: Chapter 1 ~ 4)을 읽고 감상평과 함께 논의하고 싶은 내용을 질문 형태로 2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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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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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내용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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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도구를 사용하면서 작업할 때 그 작업방식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최고의 도구라도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p. 10) 제텔카스텐 혹은 Smart Note Taking 적용하면서 겪게 되는 ‘작업방식’의 변화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실제로 어떤 변화를 경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4가지 도구 중에서 서지정보 시스템(조테로, 시타비 등)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저는 솔직히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지정보 시스템을 도구로서 어떻게 잘 활용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모&글쓰기 도구는 무엇인가요? 그 도구들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나요? 메모에서 글쓰기까지의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과 한계는 무엇인가요?
글을 쓰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다루고 있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동시에 몇 가지의 주제를 다루고 있나요?
글쓰기의 재료는 주로 어디에서 가져오나요? 책, 아티클, 영상, 대화 등 다양한 경로로 얻는 영감을 어떤 방식으로 축적(메모)하고 있나요?
글쓰기를 위한 메모법 같아보이는데, 작가나 학생이 아닌이에게 실생활에서 이 메모법의 쓸모는 무엇일까요
노션을 사용한 스마트노트법 등이 앞으로 소개가 될까요
권혁민 님께서 인용한 “우리가 어떤 도구를 사용하면서 작업할 때 그 작업방식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최고의 도구라도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p. 10) 제 상황에 가장 맞는 말같습니다. 연구보고서 작성이라는 목적때문에 서지정보 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제텔카스텐 추천앱들중 고르다가 서지정보 관리가 가능하고 옵시디언 기반 제텔카스텐 템플릿을 발견해서 하우투 제텔카스텐 책보고 따라하는데 계속 막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제텔방식으로 지식관리 목적도 다양하리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 자기개발 및 성장을 위한 지식관리를 위해 옵시디언을, 업무 관련 지식 정리 및 협업을 위해 노션 사용법을 조금씩 배우는데 정작 본질(지식관리)를 위한 부수적인 업무(앱 사용법 익히고 활용하기)가 더 주업무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임시 메모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제 인터넷 습관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자료를 검색할 때 브라우저에서 여러 탭을 많이 켜놓고 잘 정리를못해서 즐겨찾기 또는 노션으로 임시 메모의 개념처럼 옮겨놓는데요 이러한 경험이 있으신 분 또는 해결 하신분들이 있을가요?
저는 타임타이머를 통해서 일 또는 공부를 할 때 사용합니다. 집중이 떨어질 때 목표를 환기시키기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첫번째 소개장에서 시간의 제약은 비효율적이다 라고 하는데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p. 33 [성공은 저항을 극복하는 능력이나 강인한 의지력의 결과가 아니라 애초에 저항력이 생기지 않게 방지하는 스마트한 작업 환경의 결과] p.43. 임시메모/문헌메모/영구메모 활용법 . 이 내용들은 제텔카스템 시스템으로 생산성 향상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우가 설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이런 워크플로우를 만드는데 다른분들의 경험을 참조하고 싶은데, 수범사례 공유는 많이할것 같고해서... [스마트한 작업환경 설계] 실패 경험을 논의하고싶습니다.
p.16 여러분의 성공을 보장하려면 의지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구태여 의자력을 동원할 필요가 없는 환경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저의경우 어떤 업무적인 시행착오를 겪은 뒤... 이것은 다음에 영구메모로 만들어서 관리해야겠다! 생각하다가 결국 안만들고 또다시 같은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텔카스텐 메모와 관련된 의지력 필요 없는 환경... 또는 의지력 요구치를 낮추는 환경을 구축한 사례 , 방법, 꿀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대단한게 아닌 마이크로한 아이디어 논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입장에서 생각나는건, 1.의지를 북돋아줄 장비현질 및 데스크테리어모니터,/모니터암/ 의자, 등등... 돈을 쓰기 위한 핑계같습니다만 반짝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2. 첼린저스 앱. 돈걸고 일주일에 하나 영구메모를 완성하지 못할시 벌금.,..?
다들 문헌노트 작성전 자료는 어떻게 모으고 계시나요? 저는 instapaper로 관리하는데 일부 강의나 영상의 경우 instapaper로는 관리하기가 좀 애매하더라고요(강의같은 경우엔 계속봐야되다보니 어디까지 정리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혹시 더 나은 툴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제텔카스텐은 메모법일 뿐, 중요한건 제가 생각했던 내용을 다시 볼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방법론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손케의 제텔카스텐 그대로 사용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각자 메모법이 궁금합니다.
저는 평소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책을 읽다가 메모해두고 싶은 것이 있으면 네이버노트에 적어두었다가 블로그에 영구보관용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스마트 노트 앱(노션, 옵시디언 등)을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스마트 노트 앱들의 특별히 좋은 장점이나 가볍게 아이디어노트처럼 쓸 추천해주실만한 앱이 있을까요?
(김지훈 님) 업노트 옵시디언
(박대성 님) 디스코드 앱 - 혼자만 사용하는 채널
(찬희 님) TOT - 7장만 쓸 수 있음 eagle.cool - 추천
p37 “루만의 경우, 메모를 주제별로 정리하지 않고 오히려 추상적인 방식으로 메모에 고정 번호를 매긴 것이 비법이었다.” 메모를 정말 많이 하는 편인데 메모가 많이 쌓였을 때, 제텔방식으로 카테고리별로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에 고정 번호를 매기면 나중에 찾아보기가 힘들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관련성이 있을 때 기존메모 바로 뒤에 새 메모를 추가한다고 해도 같은 카테고리 별로 1차 분류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진 않을지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진선 님
“계획 세우기는 자기 자신에게 어떤 구조를 강요하는 일이다. 그러면 융통성을 잃게된다. 계획대로 실행하려면 자신을 압박하고 의지력을 동원해야만 한다.” 저자는 책 전반적으로 “계획”에 대해 부정적으로 기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계획적이지 못한 사람이라 계획적인 삶을 약간은 동경하고 있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던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권혁민 님
이진선 님
이용희 님
(책에는 기술되지 않았지만) 제텔카스텐이나 그 이전에 사용보셨던 메모 시스템 중 효과가 좋았던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