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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an Idea Factory with Ali Abdaal

최근 수정일
2022/08/2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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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완료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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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이나 글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성할 때 David Perell이 활용하는 ‘Idea Factory’ 와 Ali Abdaal이 활용하는 Idea Generate Machine에 대한 설명을 담은 영상이다.

David Perell의 Idea Factory

David Perell의 Idea Factory는 아래의 화면이 잘 표현해 주고 있다.
Collect : 나의 정신에 양분, 재료가 될 수 있는 것들, 즉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을 의미
수집해야 할 아이디어로
1.
Epiphanies ????
2.
Experiences 경험들에서 발견되는 아이디어들
3.
Reading 책 읽은 것들에서 발견되는 아이디어들
4.
Conversations 대화 속에서 발견된 아이디어들
Connect : 내면에서 일어나는 성찰과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의미를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
이사람이 얘기했던 Content Triangle 얘기를 다시 언급.
자세한 얘기는 유튜브 영상 참고
Create : 생각들을 종이위에 두고 그것들이 좋은 상태가 될 때 까지 보라는 것 같은데
아래 처럼 발견한 좋은 아이디어들에 대해서 계속 숙고하다가 보면 나만의 특별한 논지가 탄생한다는 얘기를 석유 시추하는 것에 비유를 하고 있음.
그림
그리고 창의성에 대한 2가지 모드를 언급하는데 Divergence와 Convergence에 대해 얘기
자세한 얘기는 넘 어려웠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말해보면서 얻는 이득으로 자연스럽게 구조화 된다고 언급
이는 글쓰기와는 또 다른 지점이라고는 얘기하는데.. 글쓰기도 자연스럽게 구조화 되지 않나?

Ali Abdaal의 Idea Generation Machine

Idea Generation Machine 개요
크게 Capture 요소와 Generate로 나눌 수 있고 이 영상에서는 Capture 부분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음.
Capture는 유튜브 영상, 블로그, 이메일 뉴스레터 작성 등 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정의.
유레카 순간
정의 : 샤워나, 걷기 등을 할 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를 의미하는 것
아이디어는 사라지기 마련이기에, 아이디어가 떠오르자 마자 어딘가에 기록되어야 함을 강조.
알리는 아이디어들을 바로 노션에 기록하려고 노력한다고 하고, 때에 따라서는 드래프트와 Things 앱을 거쳐서 노션으로 모아지기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가 컨텐츠로 되는 경우가 5%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 45%는 Birdsong Technique와 Coal Mining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Birdsong Technique
정의 : 소비하는 컨텐츠들에서 부터 아이디어 될만한 것들을 추려내는 것을 의미하는 듯.
여러 다양한 새소리가 한꺼번에 들리는 상황에서도, 어떤 흥미나 패턴의 발견과 같은 지적 활동으로 새소리를 구분해 내는 것 처럼, 여러 소비하는 컨텐츠들에서 아이디어들을 뽑아낸다는 걸 말한다고 이해.
Live Demo with Twitter
트위터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고 즉각적으로 컨텐츠에 활용될 아이디어들을 추려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저럴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Coal Mining
정의 : 내 마음에 쏙드는 블로그나 저작자를 만나면 그것을 ‘Resource’로 재정의하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본격적으로 훔치기 시작하는 것.
예시 : Nesslabs
여기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놀라운 지식과 기사들, 관심있는 것들이 많이 게시가 되고있는데 여기서 자신이 활용할 아이디어들을 추려내는 것을 볼 수 있음.

생각

창의적인 컨텐츠를 생산해내기 위해서는 정보를 모으기 보다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에 내 관점을 적용시킨 것을 모아두고, 이걸 바탕으로 컨텐츠 생성이 이뤄져야 하고, 세컨드 브레인의 구조는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어야 한다.
단순히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만 모아두면 모방에 그치지만, 그 아이디어에 내 관점을 적용시키기만 해도 충분히 창의적이라고 평가받아질만 한가보다.
하지만 이 역시 시간이 걸리는 일이긴 하지만 아이디어 조차 없는 것보다는 훨씬 적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실현하는 것은 ‘시간’을 들여, ‘실제 글을 쓰는 행위’가 있어야 가능하다.
뒤에 QnA에서 잘할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함. 매일 운동가기만해도 운동에서 성과를 낸 것 처럼 매일 글쓰기 하는 것에서 효과를 봤다는 David Perell
약사 블로거 친구도 블로그 초창기에는 1일 1블로그를 실현하려 노력했고, 주말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일에는 달성. 지금 2000명의 서로이웃 달성, 여기저기서 강연 섭외 요청도 들어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