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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go Forte 의 세컨드 브레인과 디지털 가든은 다른 것 같다

Date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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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최근에 티아고 포르테의 책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문득 세컨드 브레인과 디지털 가든은 맥락이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디지털 가든 (PKM의 구현체)
지식 정리에 집중
노트가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스타일
폴더 구조를 지양함
아카이빙을 지양함
에버그린 포스트를 가꾸고 정리하여 지식 저장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세컨드 브레인 (PARA의 구현체)
프로젝트에 집중
노트 구조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스타일
폴더 구조를 허용함
아카이빙을 허용함
여러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정리하여 창의적인 실험실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추가적인 생각도 여기에 정리해봤어요 →
아래 사이트에서
노션, 롬, 옵시디언으로 디지털 정원을 만드는 것에 대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 부분에 정원에 대해 explorable, slowly grown over time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explorable은 두 번째 뇌의 노트가 서로 연결되는 것,
slowly grown over time은 티아고 포르테의 두 번째 뇌를 만드는 10가치 원칙의
slow burn 개념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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