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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내용 (질문)
P.134 자기를 속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분명, 친숙하다고 반드시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저는 진정한 학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 그저 새로운 지식에 대한 이유없는 지적 갈망 , 지적허영심에 매몰된 저의 모습을 경계하게 만들어준 문구였습니다. 나만의 지적 허영심을 없애기 위해 - 본인만의 질문 프레임워크 혹은 메타인지가 있다면 어떤 것이고 -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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